안녕하세요 블루밍구 입니다.
오늘 첫 SK Tech Summit을 갔다 왔습니다.
이번 SK Tech Summit 은 워커힐 호텔 쪽에서 열렸으며,
처음에는 많이 헤맸지만, 위치에 익숙해지다 보니 여기저기
체험이랑 경품들도 얻었습니다.
1일차
전시장
입구 옆으로는 스타트업 전시장이 있었고,
그랜드홀 쪽에는 SK 계열사 전시장이 있었습니다.
아마 2일 차에도 똑같이 전시할 거 같습니다.
여러 계열사들이 자신들의 최신 기술들을 선보이며,
AI GPU라던지, 가상현실AR및VR 등등 체험관이 많았습니다.
간식 및 점심
아침 일찍 8시 반 정도에 도착했는데, B2 트랙 홀 쪽에서 그 이른 시간부터 핑거푸드들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들에게 맛난 간식을 무한히 제공해서 서밋에 더욱더 관심이 더 갔습니다.
운이 좋아서 어찌저찌 먹었는데, 띠용... 발표자 자리에서 얼떨결에 먹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점심은 누구한테나 공평하게 나눠주는데, 자리가 많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채용 센터
(SK(주) C&C, SK브로드밴드, SK에너지 그리고 SK플래닛)
대부분의 채용은 개발자및 공대쪽을 채용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신입보다는 경력을 더 원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현업 개발자랑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았는데, 요즘 개발자 시장이 많이 빡쎄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 지금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들은 신입보다는 스타트업에서 경력이 많은 개발자를
더 선호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절망적인 상담끝으로 많은 상품들도 주었습니다.
Hands-on 프로그램
클라우드 기반 HR 시스템 및 전산시스템 관련 설명을 했습니다.
부족한 점:
굳이 SK 전산시스템을 쓸 이유가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여준 실습의 UI라던지 차별화된 시스템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텔크s
telk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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