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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첫 오마카세를 맛보게 될 기회가 왔습니다.

 

스시 오마카세를 여러군데 찾아봤는데, 경복궁 오마카세가 비교적 가격도 적당하고 맛이랑 서비스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디너 2명을 디엠으로 예약 했는데, 아주 친절하시게 안내해주셨습니다. 

 

가격은 런치 6만원, 디너 12만원 입니다.

 

그래서 당일날 여친이랑 같이 들어가서 보니까 자리가 총 7자리밖에 없었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예약안하면 자리가 아예 없습니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서빙하시는분이 드링크 같은걸 보여주시는데,

 

저희는 코이마리사키 준마이긴죠 (이름 너무 길었어요) 사케를 시켰습니다.

 

향이 복숭아향이며, 목넘김은 사아아알짝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먹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그외에도 여러 회종류가 나오니,

 

스포 하지 않겠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만약에 다른 음식을 많이 음미하고 싶거나 너무 부르게 먹기 싫으면 초밥 나올때 밥을 조금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에 혹시 필요하신거 있냐고 셰프가 여쭤보는데, 만약에 배부르지 않으면 조금 더 물어봐도 됩니당.

 

전반적으로 셰프님도 친절하시고, 식당도 많이 깨끗했습니다. 

 

술이나 음료는 안시켜도 되지만, 시키시면 오마카세 경험이 더블이 되는거 같애요 ㅎㅎ

 

 

 

 

지하상가 1층에 있습니다~~~

 

질문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ㅎㅎ

 

 

 

 

 

 

 

 

 

 

텔크s

telk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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